노는게 제일 좋아!
  머리를 쓰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에게 해가 되어 피할 경우를 제외하고선 머리 쓰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단순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며 복잡한 것은 절대로 싫어한다. 무언갈 집중하기엔 주의력 산만인지 집중력이 부족하며 언제나 가볍게 이리저리 놀러 다닌다. 무리에 섞여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고, 혼자 보단 무리를 선호하고 있다. 장난기가 넘쳐 아이들에게 이리저리 장난을 치고 다닌다. 언제나 여유가 있는듯 하다.

내가 바로 여기 또라이야.

 자주 낄낄 거리며 웃고 있다. 무엇이든지 낄낄 거리며 잘 웃는 편이고 상대방의 말을 잘 받아주는 편이다. 웃으면서 있다가도 금방 얼굴을 굳히는 것을 보면, 표정의 변환이 빠르게 일어난다. 이기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자신과 그리 관련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쩌라는 식으로 무관심으로 상대를 대한다. 자신의 것을 건드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마이페이스.

재미 없어.

  재미가 없는 일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만 몸을 움직이는 편. 그렇지만 끈질긴 면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 재미 있는 것을 을 발견하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다. 한 번 설정한 목표는 지키려고 노력 타입. 하지만 실패를 한 다면 금새 흥미를 잃어 버린다. 사람은 재미 없는게 없다, 라는 마인드라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고 친근하게 표현을 한다. 스킨쉽도 좋아하고 잘 웃기에 잘 섞이는 편.

  입이 거친듯 거칠지 않은듯 적당한 선.

특이사항

• 무기는 요리사였던 아빠에게 받은 칼이라고 한다. 손잡이의 핑크색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한다.

• 사냥은 하지만 직접적인 피를 보는 것과 요리하는 것은 싫어한다. 고기만 있는 육회는 좋아한다.

• 야채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냥 고기! 고기 좋아!

• 부모님 얘기를 꺼내면 우울한 기색을 비친다.

• 3살 차이 형이 있다. 형을 무척 좋아한다.

• 사람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이 버릇.

• 어눌한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