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상 민
20
남
무기
나무손잡이 클리버 , 잭나이프
외관
-새까만 머리색으로 머리털은 날 때 부터 좋지 않았다. 개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짧게 유지하고 있다. 소프트 모히칸을 하고 다닐 때도 있고 평소에는 투블럭을 한 머리모양 그대로 돌아다닌다.
-눈색이 검은색에 가까운 고동색이다. 속눈썹이 짧아 잘 보이지 않고 눈매가 일직선에 가깝고 졸린눈을 하고 있다. 눈이 조금 작은편. 눈썹이 짙다.
-입술은 옅은 색. 입꼬리가 직선이다. 웃을 때 이를 다 보이며 웃는다.
-근육이 몸 군데군데 붙어있다. 특히 팔쪽에 근육이 모여있고, 어깨와 손목에 오래된 자상이 있다.
-양쪽 발목에 파란색의 문신이 그려져 있다.
-피부색이 약간 밝다. 그래도 금방 햇빛에 타거나 해서 햇빛이 닿는 곳은 약간 갈색을 띄고 있다.
-181cm
-76kg
성격
-무뚝뚝해보이지만 그것보다는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입밖으로 잘 내뱉지 않는다.
-필요이상으로 일이 귀찮아지는 것을 싫어한다.
-싫을때는 표정에 확실히 들어난다. 굳이 표정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머리보다는 행동이 앞선다.
-단순하고 조금 멍청한 사람. 금새 파악할 수 있다.
특이사항
- 웃을때 입꼬리만 올라갈 때가 많다. 크게 웃는건 손에 꼽을 정도.
-종종 정색을 하며 사람들을 죽 둘러보거나 눈 앞의 사람을 한참동안 바라보기도 한다.
- 타인이 저를 바라보면 눈을 느리게 끔뻑거리다가 왜, 라고 입모양으로 묻는일이 많다.
- 담배에 손을 대고 있는 중이다.
-곧 모임에서 나가게 된 다는 것에 대해 지극히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다.
-누군가가 오래된 흉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것이 바깥쪽이던 안쪽이던
선관
후 원 규
아주 어렸을 당시에 어깨와 팔의 상처를 입은채로 그 당시의 대장뒤를 밟아 그곳을 알았다. 어느정도 상처가 아문 뒤에 다시 그곳을 찾아 그곳의 일원인 것 처럼 보이는 당신에게 자신도 받아달라고 부탁하여 '식객'에 들어간다.